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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WebView 사설 인증서 사용하기


Using self signed SSL Certificate on WKWebView


WKWebView로 바뀌고 나서 이래저래 바뀌게 많다. 이것과 관련해서는 다음에 포스팅하는것으로 하고...


프리로 프로젝트가 들어왔는데 http에서 갑자기 https로 바꿔달라고 해서 관련 정보를 찾다가 정리할 겸 포스팅 합니다. 


서버에 사설 인증서를 사용할 경우 WKWebView에서 바로 접근하지 못합니다.


WKWebViw를 사용하는 클래스에 WKNaviagtionDelegation 클래스를 implements 합니다. 


이후 아래 코드를 넣어주면 사설 인증서로 구성된 서버로 접근이 가능해 집니다.


이때 Info.plist에 ATS 설정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ATS 설정은 http 통신일 때나...


   

     func webView(_ webView: WKWebView, decidePolicyFor navigationAction: WKNavigationAction, decisionHandler: @escaping ((WKNavigationActionPolicy) -> Void)) {

        print("URLAuthenticationChallenge2")

        decisionHandler(.allow)

    }

    

    func webView(_ webView: WKWebView, didReceive challenge: URLAuthenticationChallenge, completionHandler: @escaping (URLSession.AuthChallengeDisposition, URLCredential?) -> Void) {

        print("URLAuthenticationChallenge2")

        let cred = URLCredential(trust: challenge.protectionSpace.serverTrust!)

        completionHandler(.useCredential, c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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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카페


정말 해가 많이 비치는 카페다. 

의령 칠곡 자굴산 근처 왕복 2차선 도로에 붙어 있어 접근성도 좋다. 

조그마한 가든이 있어 눈과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전체 인테리어는 모던한 편이다. 

테이블과 소품은 엔틱한 느낌을 주는 것이 많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티 코스터.

티 코스터의 디자인 종류가 몇 개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두 개 이상은 되는 것 같다. 

직접 담은 과일청을 가지고 에이드를 만들어 준다. 

100% 수제청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직접 만든 청을 

섞어 넣어서 그런지 음료의 맛이 더 풍부한 것 같다. 

그리고 적당히 썰어 넣은 과육도 맛있었다. 

음료와 함께 나온 에이스 한봉지, 수박 두 조각이 참 귀여웠다. 





쟁반도 종이 재질로 만들어진 것 같은데 

나무 같은 느낌을 주면서도 가벼워서 참 잘 선택한 것 같았다. 

해비치 카페는 건강 & 뷰티 메뉴가 있는 것이 특징인 것 같다. 

토마토 쥬스, 키위주스, 당근 사과 쥬스, 비트 사과쥬스, 

오디 에이드 및 쥬스, 구지뽕 스무디, 수제 목련꽃 차가 있었다. 

나야 익숙한 것이 좋아 자몽 에이드를 먹었다만...

음료 가격도 비싼지 않았다. 

주말에 혹은 평일에 조용조용 사색하며 음료 한 잔 하기에, 

혹은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다. 

2층은 여름철에는 조금 더운 것 같다. 

음료를 마시고 더워서 리필 음료를 먹을 때는 아래층에 내려와서 마셨다. 

전체적으로 평가하면 추천할만한 곳이라 생각된다. 







#의령카페 #해비치 #커피 #자몽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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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 해바라기 축제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매해 열리는 강주리의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6회를 맞이한다. 


앞의 축제들을 보면 매회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5회 때 가장 사람들이 힘들어 했던 것은 쉴곳이 마땅하지 않다는 것, 


음료가 부족했다는 것 이였다.


이번에는 먹거리 및 음료도 적당했다. 


다만 너무 무더운 여름이라 가는 도중에 그늘막이 있었어도 걸어 다니기는 힘들었다. 


이 뙤약볕에 누가 올까 했는데 와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음료나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입구에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활짝 핀 해바라기를 보니 기분이 참 좋았다. 


마을 저편에서는 너무 더우니까 외출을 자제하라는 방송이 나오고 있었다. 


스피커를 통해 관광객들도 조심하라고 한마디 더 붙여 알렸지만 


아무도 듣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그냥 모두 즐거운 표정이였다. 





해바라기 밭으로 들어가기 전 마을 벽화나 조경(?)을 예쁘게 잘 해놔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잘 나올 것 같은 거리다. 


벽화는 매해 새롭게 단장한다. 


이번 축제의 벽화는 창원대학교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나와서 그렸다는 것을 들었다.


나도 벽화를 그려본 적이 있는데 무더운 날씨에 벽화 그리는 일은 정말 힘들다...





아주 아주 더운 날씨였지만 가볼만 했다. 해바라기도 예쁘게 펴있고...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온다. 블로그에 다 올리기에는 아까워 A 급은 내 사진 첩에만 있다. 


많은 분들이 마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 것을 보니 참 감사했다.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즐거움과 추억을 가질 수 있는것이 아닐까?


해바라기 축제에 가서 예쁜 추억들을 많이 만들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강주 해바라기 축제 기간: 2018. 07. 20 ~ 2018. 08. 05


입장료: 2,000원 (순수 입장료로 변경됨)

 

가는길: 강주 해바라기 축제라고 네비 검색하면 길 나옴


교통:  자가용 이용(버스도 이용가능한 것 같은데 정보를 찾지 못함) 


혹시 아는 분 있음 덧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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