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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카페 A3bout coffee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 2017. 11. 10 - 2018. 3. 4)

관람 이후 아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 들른 카페다.

주인장이 직접 커피를 내려줬다.

아내는 에스프레소를 나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크리스마스의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어 한산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 하면서도 다듬어지지 않은 멋이 있는 곳이었다.

커피 맛은 괜찮았다.

의자와 선반을 자세히 보니 독특하게 골격이 가스관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다음에 가면 주인장에게 물어봐야겠지만 본인이 직접 만든 것으로 생각된다.






아내와 도란도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카페

다음에 또 시간 내서 들러 주인장의 얘기도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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