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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스냅 포트레이트 세미나 투어의 마지막 장소인 창원!


모임 장소는 커피스미스였어요!!




소니의 혁신적인 풀프레임 카메라 a7R III, a9와

몇 몇 렌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번에 소니에서 강조한 부분은 AF 포인트 개수, 속도, 셔터 스피드

그리고 2개의 메모리 슬롯

(하나는 JPEG, 하나는 RAW로 사용 가능 또는 영상, 사진으로 구분 가능)

또, Eye-AF로 눈에 초점을 쉽게 잡아주는 기능이었어요.


부가적으로 렌즈의 왜곡 보정에 SONY가 힘을 쏟고 있고, 

소음을 내지 않기 위한 모터 연구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설명도 있었네요. 



소니 제품에 대한 설명이 있었어요. 

기술력에 대한 설명과 렌즈군이 2년 안에 엄청 다양해 진다는 소식도 함께 말이죠!



등록을 마치고 나니 오늘 사용할 카메라와 명찰, 응모권, 센스있는 커피 한잔, 

64GB SD 메모리카드, 제품 카달로그를 넣어주었습니다. 


오늘의 일정이었습니다~




실력과 상관 없이 다수가 모인 자리라 사진작가분의 강의는 넓은 범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여러 작가분들의 이런 강의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사진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선이 작가마다 다르거든요!


체험 촬영에 다들 분주하게 준비하는 모습이에요. 

바로 아래 사진은 아이폰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다들 열심히 촬영 하시더군요 :)




제가 찍은 컷도 몇 컷 올려 봅니다.




제가 사용하던 타사 기종과 조작이 달라서 아직 헤매는 중 이였어요;;





강의해 주신 송철의 작가님이 스토리를 담으라고 하셔서 오늘의 분위기를 담아보고자

다른 촬영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모델분과 함께 넣어봤습니다.


사물 촬영도 있었는데요

커피 스미스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촬영했어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두어개 정도만 올립니다.





모델이 한 분 더 계셔서 이번엔 다른 분의 사진을 올립니다.









 


 

 


연사 및 Eye-AF 테스트를 했어야 했는데 연사 속도만 느낄 수 있는 컷이 이것 말고 없네요.


Eye-AF 관련한 사진은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지만(너무 잘나와서?)


기능 쥑입니다.


연사 속도는 빠릅니다. 버퍼 비우는 속도도 괜찮은 편인 것 같아요.


오늘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잠깐 사용해 본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지르고싶다" 였습니다.


기존에 쓰던 타사 제품 바디에 비해 '편리함' 하나 때문이라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제품이었어요.


앞으로도 기대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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