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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나 구글 회원 가입하는 과정에 도움이 될까해서 글 올립니다. 

 

1. 우선 google.com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아래 화면의 빨간 박스안에 보이는 '로그인'을 클릭합니다. 

 

google.com 화면 및 로그인 클릭

 

 

2. 계정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계정 만들기

 

3. '본인 계정' 을 클릭합니다. 

 

본인 계정

 

4. '성', '이름', '사용자 이름', '비밀번호', '확인' 칸에 정보를 채워 넣습니다. 이 때 사용자 이름은 영문(대/소), 숫자, 마침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밀번호는 영문(대/소), 숫자, 기호를 조합하셔서 8자리 이상 꼭 만들어주세요. 그래야 해킹에 안전합니다. 

 

계정 정보입력

 

5. '사용자 이름'에 입력한 글자를 사용한 사람이 없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Google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생년월일', '성별'을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전화번호 입력

 

6. 전화번호 인증 과정을 거칩니다. '보내기'를 클릭하면 문자메시지가 옵니다. 문자를 확인하면 숫자가 나옵니다. 

 

전화번호 인증

 

7. 이 단계는 '건너뛰기'를 선택합니다. 

 

건너뛰기

 

8. 개인정보 보호 및 약관에 관한 글인데 읽고 동의하시면 됩니다. 

 

개인정보 보호 및 약관

 

9. 계정 생성 완료!! 입력했던 본인의 이름이 표시된 로그인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전 모자이크 처리해서 올렸어요. 

 

로그인된 화면

 

  청년 창업농들이 2분기 바우처를 수령하기 위해서 제출해야 되는 서류 중 하나입니다. 

'사업자등록사실여부 증명서' 는 홈텍스(https://www.hometax.go.kr/)로 접속해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증명서는 발급되는데 업무시간 기준으로 3시간이 소요됩니다. 업무 시간이 아닐때는 신청해도 다음날 오전 9시부터 3시간을 기다리셔야 되는 거죠. 

  증명서 발급을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은행에서 사용하는 인증서도 가능합니다. 국세청홈텍스에 가입이 되어있지 않으면 우선 가입하시고 인증서 등록부터 진행하셔야 합니다. 다음 설명은 인증서 등록이 되어있다고 가정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신청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합니다. 

< 홈텍스 메인화면 로그인 과정>

이후,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클릭 한 다음 로그인을 마무리 합니다. 

< 공인인증서 로그인>

 

2. 메인 화면에서 민원 증명을 클릭합니다. 

< 홈텍스 메인 페이지 >

 

3. 사실증명신청을 클릭합니다. 

< 사실증명신청 >

4. 사실증명(사업자등록사실여부)를 클릭합니다.

< 사업자등록사실여부 >

5. 신청내용과 관련된 부분을 작성하고 신청하기를 누릅니다. 

< 증명서 신청하기 >

6.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3시간이 걸린다는 문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민원 처리 시간 설명 >

7. 확인 버튼을 누르면 민원 신청 처리 결과가 나타납니다. 

< 민원 접수 완료 >

인쇄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발급번호 란에 [안내]가 발급번호로 바뀌어 표시됩니다. 이렇게 되어야지  프린트로 출력이 가능해집니다. 

 

8. 나중에 다시 사이트 들어가면 어디서 확인해야 되는지 모르시겠죠? 아래와 같이 확인하시면 됩니다. 

메인화면에서 민원증명을 누릅니다.(블로그 2번에 해당하는 내용)

민원증명 처리 결과 조회 버튼을 누르시면 처리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블로그 7번 글에 해당하는 내용) 

< 민원증명 처리결과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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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글을 잘 쓰고 싶어서 관련 책을 읽고 있다. 그러한 책 중에 유시민 작가가 쓴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었다. 이 책은 컬럼을 쓰거나 사실에 기반한 글 쓰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책에서 말하는 글 잘쓰는 법에 대해서 살펴보자. 우선 글을 잘쓰기 위해서 '어휘력'이 뒷받침 되어야한다. 요리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간 요리가 각 각의 맛이 합쳐져 더 풍성한 맛을 낼 수 있는 것과 같다. 책을 통해 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글을 잘 쓰는 방법 중 하나가 책을 많이 읽는 것이다. 책을 많이 읽되 좋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에는 어떤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될지 기록해 두었다. 

  그리고 글을 쓸 때 사견을 넣지 않아야 한다. 주관적 가치 판단을 넣지 않아야 한다. 책에서는 취향을 두고 논쟁하지 마라고 한다. 글쓴이의 취향이 들어간 글은 논리를 깨뜨리고, 약점을 만든다. 또한 글을 쓸 때는 주제에 집중해야 한다. 주제를 벗어나 글쓴이의 취향(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간 글은 힘이 없어진다. 

  글을 잘쓰기 위해서 좋은 글을 발췌하고 요약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 좋은 글을 계속 정리하다 보면 자연스레 글을 쓸 때 자기 것으로 만든 글이 녹아져 나온다. 



  드라마 '스카이 케슬' 에서 독서토론을 하기 위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책을 읽어오는 장면이 있다. 드라마에서는 중·고등학생 필독 도서 목록에 있는 책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유시민 작가는 이런 추천 도서 목록을 무시하라고 한다.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야지 더 많은 책을 읽게 되고 결국 글을 잘쓰는데 도움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추천 도서 목록이 나쁘지만 않다고 생각한다. 도서 목록 중에서 각자의 수준에 맞는 책을 찾아 읽는다면 어떤 책을 어떻게 찾아서 읽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다. 책을 읽음으로 독해 능력을 키우고, 독해 능력을 통해 좋은 글과 나쁜 글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리고 글 쓰기 연습을 하루에 30분이라도 꾸준히 하게 되면 나의 글쓰기 실력도 점점 늘어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스스로 정리한 결론은 잘 쓰여진 책을 많이 읽어 독해력과 어휘를 늘린다. 그리고 발췌하고 정리하여 문장을 내 것으로 만든다. 글을 쓸 때는 주관적인 관점은 기술하지 않고, 사실에 근거하여 논리적으로 작성한다. 그리고 꾸준히 연습하여 글쓰는 근육을 키우는 것이다. 책에서는 다른 이야기도 있지만 내가 소화한 부분은 이만큼이다. 블로그를 통해서, 또 개인적인 글쓰기를 통해서 글쓰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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