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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치료사들이 모여 카페를 개설하고 지금은 책도 여러권 만든 예꿈 교육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다양한 책들이 나왔는데 치료사들과 부모님들에게 가이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책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사회성을 다룬 책이 없어서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될지 고민을 많이한 결과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위의 책 중 '사회성을 길러주는 우리 아이 언어치료' 라는 책은 삽화 + 야이기로 이뤄져있어서 그림을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글을 읽어주면서 교육하기 좋은 것 같아요. 사회적 기술, 기본적인 예절, 사회적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책으로 배우는 것에 한계는 있겠지만 이런 사회성에 대해 미리 책으로 배울 수 있다면 아이에게도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사회성 쑥쑥 화용언어 치료'는 어떻게 말할지에 초점을 두고 집필된 책이에요. 객관식으로 구성된 문제를 통해 각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해야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아이들에게 이 책을 가지고 교육할 때 '답 찾기'에 집중하기 보다 '답이 아닌 이유'에 대한 질문을 해보면 아이들이 어떤 부분에서 어려워 하는지 잘 알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외에도 여러 책이 있는데 현재까지 사회성에 관한 책이 대다수이고, 이런 책을 통해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책으로 정리되어 가르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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