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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을 길러주는 우리아이 언어치료



  사람이 살아가는 이 사회에서는 사회성이 중요하다. 사회성을 가장 쉽게 설명하면 '눈치'가 아닐까 한다.

사회성 교육을 위해 타이틀의 제목의 책과 함께 사용하면 좋을 만한 것이 <사회적 상황추론 카드> 이다. 이 책과 카드는 눈치가 부족한 친구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갑자기 이 책을 리뷰하는 것은 '차이나는 클라스'라는 TV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다가 사회성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고 혹시 부모들 중 아이의 부족한 사회성을 걱정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교육용 책으로 추천할만 한 것 같아 리뷰를 등록한다. 사회성은 어릴 때 형성이 된다고 한다. 



               

타이틀로 선택한 책은 '이담' 출판사에서 나온 것이고 사회성과 관련하여 <사회성 쑥쑥 화용언어 치료> 라는 책이 있다. 이렇게 책을 제작한 저자들이 모여 '예꿈'이라는 출판사로 사회성과 관련된 책을 제작한 것이 <사회성을 길러주는 화용언어 학습만화> 와 카드로 만든 <사회적 상황추론 카드>이다. 

  우리 친구들의 눈치 없는 정도나 상황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책이 조금씩 다르다. 먼저 <사회성을 길러주는 우리아이 언어치료>는 어린아이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는 35가지 상황을 가지고 사회성에 대한 이해를 도와준다. 



  <사회적 상황추론 카드>는 사회적인 상황을 이해하고 추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상황에 대해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아이들의 상황 이해력을 높여준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카드가 부모가 교육 시키기에 구성이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카드에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어떤 부분을 아이들에게 확인하게 하고 어떻게 행동할지 가이드가 구체적으로 나와있기 때문이다. 다가올 시대에는 아이들의 사회성이 더 중요해 질텐데, 배워야 할 지식보다 사회성 형성에 조금 더 노력을 기울이는 부모가 되었으면 한다. 공부가 때는 있지만, 사회성은 때를 놓치면 배우기 불가능할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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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치료사들이 모여 카페를 개설하고 지금은 책도 여러권 만든 예꿈 교육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다양한 책들이 나왔는데 치료사들과 부모님들에게 가이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책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사회성을 다룬 책이 없어서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될지 고민을 많이한 결과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위의 책 중 '사회성을 길러주는 우리 아이 언어치료' 라는 책은 삽화 + 야이기로 이뤄져있어서 그림을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글을 읽어주면서 교육하기 좋은 것 같아요. 사회적 기술, 기본적인 예절, 사회적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책으로 배우는 것에 한계는 있겠지만 이런 사회성에 대해 미리 책으로 배울 수 있다면 아이에게도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사회성 쑥쑥 화용언어 치료'는 어떻게 말할지에 초점을 두고 집필된 책이에요. 객관식으로 구성된 문제를 통해 각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해야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아이들에게 이 책을 가지고 교육할 때 '답 찾기'에 집중하기 보다 '답이 아닌 이유'에 대한 질문을 해보면 아이들이 어떤 부분에서 어려워 하는지 잘 알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외에도 여러 책이 있는데 현재까지 사회성에 관한 책이 대다수이고, 이런 책을 통해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책으로 정리되어 가르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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